포털 '다음'의 만화 서비스 '다음웹툰'이 별도 법인체인 '다음웹툰 컴퍼니'로 독립해 플랫폼 서비스를 넘어 2차 저작물과 관련한 판권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.
다음웹툰 컴퍼니는 윤태호 작가의 '미생' 등 다음웹툰의 저작물을 영상과 게임,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영역으로 확장하고, 여러 광고 모델과도 접목해 수익성도 높일 계획입니다.
경쟁사인 '네이버웹툰'도 지난해 네이버로부터 사내 독립기업 형태로 분사해 전문 만화 서비스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습니다.
최민기[choimk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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